Our Story
파리에서 시작된 꿈이 서울 청담동에서 꽃피다.
두 문화의 경계에서 태어난 현대 프랑스 요리.
A Dream Born
in Paris
2008년, 스물두 살의 알렉상드르 베르디에는 파리 르 코르동 블루의 문을 두드렸습니다. 리옹 출신의 작은 마을 소년이 품은 꿈은 단 하나— 평생 기억에 남을 한 접시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.
수석 졸업 후 파리 기 사부아(Guy Savoy)에서 3년, 뉴욕 르 베르나르댕(Le Bernardin)에서 2년의 혹독한 수련을 거쳤습니다. 그러던 중 출장으로 처음 발을 디딘 한국에서 그는 전혀 예상치 못한 것과 마주쳤습니다— 세계 최고 수준의 제철 식재료, 그리고 그것을 대하는 한국인의 철학.
"한국의 계절은 프랑스보다 훨씬 극적입니다. 그 극적인 변화 속에서 자라난 재료들은 저를 흥분시켰습니다."
Two Cultures,
One Plate
2014년 봄, 알렉상드르는 서울 청담동의 한 골목에 VERDIER를 열었습니다. 프랑스어로 '방울새'를 뜻하는 이름처럼, 작고 자유롭게 시작했습니다. 16석의 아담한 공간에 단 하나의 테이스팅 코스.
첫 메뉴는 강원도 산나물과 부르고뉴 트러플의 조합이었습니다. 처음엔 반신반의하던 손님들은 첫 한 입에 눈을 감았습니다. 그것이 VERDIER의 언어가 되었습니다— 경계 없이, 두 문화가 하나의 접시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언어.
개업 2년 만에 미슐랭 1스타, 2020년 2스타. 하지만 알렉상드르는 말합니다. "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손님이 돌아오는 것입니다."
The People Behind
Every Plate
Alexandre Verdier
Executive Chef & Owner
Marie Chen
Head Sommelier
Kim Jun-seo
Sous Chef